no swim no life
해뜨는동해(망상) 바다수영 1km (2012.07.06-08) 본문
첫날,
싸이비님 북극여우님과 빗속을 뚫고 달려 망상에 도착했어요.
해물짬뽕 고고
이번 숙소는 민박이예요.
이틀 째..
망상에 나가서 간을 봐요. 짜요.
시합 전날은 역시 잘 먹어야 해요.
바다에서 잡아온 조개로 끓인 된장찌개와 참숯에 올린 고기
낮에 바짝 익힌 등짝에 수분크림을 바르고 잠들어요.
시합 당일
대충 여기로 골인 해야 해요.
썬크림 바르다 행사 카메라에 딱 걸렸어요.
1경기 휘슬이 울려요. 개때처럼 달려요
파도 조류가 무시무시해요. 멀미 할 뻔 했어요
경기를 뛰고 난 후라 심심해요. 몰래 들어가서 1등 놀이를 해봐요.
언제 앉아보겠어요. ㅋ
잘 하는 사람들은 매달 따위가 아니라 이런걸 줘요.
망상이 워낙 환경이 무시무시하다 보니 포기하는 분도 많아요.
'workout > sw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산해수욕장@TISC (2012.11.11) (0) | 2012.11.11 |
---|---|
왕산해수욕장@TISC (2012.10.20) (0) | 2012.10.20 |
왕산해수욕장@TISC (2012.10.14) (0) | 2012.10.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