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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work

연인산 (2013.10.19)

달려간다 2013. 10. 19. 09:53

정말 오랜만에 용추계곡이 있는 연인산

 

20대 초반 청평에서 일할 때는 바람 쐬러 왕왕 갔었는데 말이지... 

 

좌우간, 설악산이 원래 목적지였지만 단풍객이 몰린다는 얘기에 요기로 변경했음

 

언제와도 여긴 계곡이 좋아.

 

 

들어가고 싶다

 

완만한 코스가 길게 이어지는 연인산.

 

가다가 잣도 좀 주었는데, 죄다 쭉정이라고 해서 버렸.... -_-;

 

사고도 한건 코앞에서 목격... 조심하자.

 

99년에 이름이 바뀌어서 연인산. 발렌타인데이 뭐 이딴거 아니냐? ㅋㅋ

너무 오글한 산으로 만들어 놨어, 그래서 비석은 가리는 걸로...

 

이런길이 꽤 길고 해서, 자전거 코스로도 유명한가봐.

 

장가 대기 중... ㅋㅋ

 

여긴 이제 단풍이 시작

 

하산길 마지막 한장...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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