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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wim no life
집앞 슈퍼에서 맥주 한 병이, 과자 쪼가리, 이것 저것 사고 5만원 짜리로 계산하려다가 든 생각... 여기 왜 신사임당이 그려져 있지?
오늘로 서울성곽 순회 종료. 코스 : 남대문 - 남산 - 서울타워 - 국립극장 - 장충체육관 - 동대문 기억난다. 여드름 브레이크 ㅋㅋ 오늘도 혼자 놀기 좋아하는 두 남자. 뷰 포인트, 중앙에 인왕산 산이라기 보다, 산책로 -_- 장충동 족발집으로
대상 : 고일호 결혼식 참석자 상금 : 1/n 따위는 없음. 몰빵. 할당 : 문자 회신 순서대로 각 로또 번호에 할당하였음 (동일번호 선착순) 8시 마감. 나머지 랜덤
요즘 이런 기사에 괜히 눈이 가네. 알바트로스. sad. http://www.chrisjordan.com/current_set2.php?id=11
Pictured: Haunting face crying a river of tears as glacier melts into the sea By Alex Millson Last updated at 11:54 PM on 02nd September 2009 Comments (38) Add to My Stories At first glimpse it looks like any other glacier you might find in the freezing Arctic wastes of Norway. But on closer inspection an eerie face is depicted in the melting ice wall that appears to be crying a river of tears. ..
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KOF Official Web ref: The King of Fighters Official Web Site 한창 달리던 KOF 97 전적 일 : 83승 0패 / 59 연승 축구에 호나우도, 오락실엔 김나우도
여기저기 가보긴 힘들었던 안동 그래도 하회마을은 한번 가 봐야지 시간이 애매 했지만... 일단 도착 부용대 마을 보호수 용준이형 사진이 잔뜩 붙어있던... 북촌댁 얼마 안돌아 다녔는데 이미 어둑어둑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감자전에 막걸리 이딴걸 팔다니 -_-
신년맞이 도봉산 구피형, 상진형과 망월사로 밥먹으러!! 전날까지 눈이 왔는데도, 이쁘게 쌓이진 않았군.. 단지 얼었을 뿐인 폭포 수정 고드름~ ♪ 망월사 도착 일요일 12시에 가면 밥 줌 구피형님이 불전함에 시주하시고 별거 없어 보이지만, 가서 먹으면 나름 맛있음 설겆이 마치고 나오니 눈 송이가 함박눈이 되어 있었다. 절밥도 얻어 먹었으니 이쯤해서 하산 하산길 약수터 도봉산의 두꺼비 바위 홍어에 막걸리 한잔 이날 내 인생의 막걸리는 서울 막걸리로 결정 됐다. 가볍게 노래도 한곡 해주고, 한해 마무리 관련 블로그 : http://blog.naver.com/zodiac911/150041523268
하산 후, 미리 계획해 두었던 식당을 찾아갔다. 육회비빔밥과 노리고 간 메뉴, 코다리 순대 12,000원 자체 개발 메뉴라 지구상에 이 음식을 파는곳은 이집이 유일하다던데... 진짜임? 코다리를 중간 이상 좋아하는 사람만 추천-_-; 순대는 병천으로~
정상에 오르니 해도 안떴는데 훤~ 하다. 정상의 고사목들 안개가 심하던 날, 일출은 못보나 하는 순간... 바람이 안개를 걷어내었다. 해뜨기 전까지 죽지 않을만큼 춥지만... -_-; 여긴 한번 가봐야지. 올해의 일출 샷 해가 뜨니 산의 색이 변해버렸다. 오늘의 파티~ 상진형과 온도계... 좀 성능의 의심되긴 하지만 실온은 겨우(?) -10도 쯤... 천제단 의미는 네이버로 ㄱㄱ -_-; 하산길 계곡이 너무 깨끗하게 얼어있었다. 깨고 선녀처럼 목욕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옷을 주어갈 사람도 없고 ㅋㅋ
2:00 태백 터미널 도착 금요일 밤인데도, 동네에 사람이 없네 일출까지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동네 오뎅 파는 아주머니에게 거리를 물었다. 1시간 거리라고 하셔서 걸어가기로 결정. ... 최악의 선택이였음-_-; 이동 중, 잠시 들린 황지연못... 낙동강 수원지란다. 이후로 100분쯤... 지나가는 관광버스와, 택시, 그리고 트럭들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걸었다. 결국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 기사님이, 이런 사람들 가끔 있다고... -_-;ㅋ 이래저래 도착해서 매표하고, 장비 착용 완료 아 청바지여... 등산 바지 사자... 유일사 휴게소 유일사 휴게소라 이름 붙은 곳 태백산은 민둥산이라 바람막이가 없다. 경험 있는 사람들이 일출시간에 맞춰 이동하기 위해 대기하길래 눈치껏 대기 중 ㅋ 담배 가이들 노노노 ..
1. 승선 위치 얼음왕관 북동쪽, 오그림의 망치호가 선회하는 중 지면과 가까워지는 위치를 이용. 자살 후 유령 그리폰에 탄 상태로 대기 하다가, 망치호 안에서 부활. 2. 승선 위치까지 이동 달라란 북동쪽 '은빛십자군 선봉기지'에서 북으로 쭉~ 달린다. 모드레타르 동쪽 성벽은 뛰어 내리고, 산드라고사 추락지 남쪽에 진행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언덕을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이용. 언덕으로 올라 동북쪽으로 빙~ 절벽 따라 돌면 해당 위치까지 달려갈 수 있다. 3. 주의점 주변에 적대적 NPC가 없다. 4. 승선 후 업적 달성
밥먹으러 간 병천.. 관순 누님이 달리신던 그 곳 온김에 유관순 사우와 생가에 들려보자. 유관순 추모각과, 사우내에 유관순열사 동상 유관순 생가, 찾아가는 시간이 한참 피곤할 때라... 관둘까 싶었지만... 도착 제법 멀다 이 순대를 먹기위해 여기까지 왔다. 병천 시장 입구, 청화집 순대 순대 8,000원, 와인같은 동동주 4,000원 2인분은 기본이지 동동주 한병 달리고 얼큰하게 천안으로 천안 야우리 앞 조형물, 취향이야 도인 아가씨 만나 커피도 한 잔. 시간도 남았는데 잘 놀았다. 제사는 노노
천안 터미널 앞에서 병천행 400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독립기념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일-_-; 그래도 실내 전시관 빼고는 다 돌아볼 수 있어서 가볍게 산책. 겨레의 큰마당, 백만 태극기. 애들이 살아있어 겨레의 집 어디선가 본듯한 그분, 불굴의 한국인 상, 교과서? 추모의 자리 쌩뚱맞게 만난 광개토대왕릉비와 통일염원의 동산 까지 돌고나니 어느세 오후... 이번 여행의 주목적, 순대를 만나기 위해 병천으로 가자.
7일, 밤 늦게 기호를 만나 한잔 하고 집 구경도 좀 하고 온양에 하나 남았다는 찔질방으로... 호텔에 딸려있는 찜질방 독립기념관으로 고고 너무 달아-_-;;
간만의 휴가에, 바람 쐐러 동서울 첫차로 나서려고 했지만, 일요일 일찍 일어나기 어찌나 힘들던지-_-; 8:30 속리산행 버스 타고, 12시쯤 속리산 관리소 도착 매표소를 막 지나는 길, 이때만해도 아직 가을인 줄 알았지... 해떨어지기 전에 내려와서 온양으로 소주한잔 가야 했기에 바짝 속도내서 올라갔다. 이뭣고 ㅋㅋ 혼자다닐땐 밥도 간단하게 세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문장대. 일단 한번 ㅋㅋ 80% 정도 오를즈음 부터 내리던 눈이 문장대에서는 어느세 눈보라 이상하게도 예보가 정확했던 기상청의 그 날 이 돌은 신선대였나? 아직 봄 천왕봉 도착, 베리 빅 까마귀들이 나를 반겨주었지 후... 총 15km 코스, 저 멀리 찔끔 티어나온 돌이, 천왕봉에서 본 문장대 천왕봉에서 물 한잔, 초콜릿 하나 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