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wim no life
관악산 - 삼성산 종주 (2010.12.04) 본문
안양예술공원 앞에서 한잔하고 전화기를 두고오는 사태 발생
그냥 찾으러 가긴 시간이 좀 아깝고 해서... 등산 고고
사당역 4번 - 관악산 - 연주대 - 연주암 - 팔봉능선 - 무너미고개 - 삼성산 - 삼막사 - 안양예술공원 - 관악역
아침에 좀 늦장 부리는 바람에..
사당역 도착 (10:15)
오랜만에 제법 장거리 산행이라 페이스 조절하며 슬슬
국기봉 (10:56)
마당바위 지나 나오는 쉼터에서 김밥으로 대강 점심을 때우고,
바람도 좀 즐기면서
다시 출발 했는데, 관악산이 녹녹치 않더군...
연주대 (12:14)
연주대에서 어르신들 통해 길도 좀 알아보고 수다도 좀 떨고... 10분 놀고 출발.
팔봉능선 들머리 (12:59)
초행이라 길 찾는데 애를 좀 먹긴 했지만... 팔봉능선이 보인다.
말로만 들었는데... 팔봉능선 하나씩 넘을려니 빡세
팔봉능선 중간 쯤 두번 째 점심(13:32)
팔봉능선을 넘고,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 정상에 도착 (14:45)
이땐 좀 다리가 풀려서...
이땐 좀 다리가 풀려서...
삼막사 (15:14)
한 10분 절 구경 좀 하고, 안양예술공원 내려오니 정확히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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