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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wim no life
왕산해수욕장@TISC (2012.10.14)
TISC 가을 왕산 벙개에 따라갔어요. 슈트 입고 독사진을 찍어주세요. 단체사진도 찍고... 입수 해요. 수온은 널럴해요. 수온이 따땃해서, 오후에는 슈트를 벗었어요. 을왕리로 건너건너, 사람 버글버글 하네요. 괜히 빤쓰만 입고갔어... 신나게 먹어요. 짐 싸요. 회사가야 돼요
workout/swim
2012. 10. 14. 14:38
해뜨는동해(망상) 바다수영 1km (2012.07.06-08)
첫날, 싸이비님 북극여우님과 빗속을 뚫고 달려 망상에 도착했어요. 해물짬뽕 고고 이번 숙소는 민박이예요. 이틀 째.. 망상에 나가서 간을 봐요. 짜요. 시합 전날은 역시 잘 먹어야 해요. 바다에서 잡아온 조개로 끓인 된장찌개와 참숯에 올린 고기 낮에 바짝 익힌 등짝에 수분크림을 바르고 잠들어요. 시합 당일 대충 여기로 골인 해야 해요. 썬크림 바르다 행사 카메라에 딱 걸렸어요. 1경기 휘슬이 울려요. 개때처럼 달려요 파도 조류가 무시무시해요. 멀미 할 뻔 했어요 경기를 뛰고 난 후라 심심해요. 몰래 들어가서 1등 놀이를 해봐요. 언제 앉아보겠어요. ㅋ 잘 하는 사람들은 매달 따위가 아니라 이런걸 줘요. 망상이 워낙 환경이 무시무시하다 보니 포기하는 분도 많아요.
workout/swim
2012. 7. 8.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