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wim no life
태백산 야간 #2 (2009.01.17) 본문
정상에 오르니 해도 안떴는데 훤~ 하다.
정상의 고사목들
안개가 심하던 날, 일출은 못보나 하는 순간... 바람이 안개를 걷어내었다.
해뜨기 전까지 죽지 않을만큼 춥지만... -_-;
여긴 한번 가봐야지.
올해의 일출 샷
해가 뜨니 산의 색이 변해버렸다.
오늘의 파티~ 상진형과 온도계...
좀 성능의 의심되긴 하지만 실온은 겨우(?) -10도 쯤...
천제단
의미는 네이버로 ㄱㄱ -_-;
하산길
계곡이 너무 깨끗하게 얼어있었다.
깨고 선녀처럼 목욕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옷을 주어갈 사람도 없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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