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wim no life
MBC/adidas 한강마라톤 15km (2013.04.14)
남는 번호표를 주어 달고 뛰어보자. 15km / 1:28:28
workout/run
2013. 4. 14. 22:30
관악산 팔봉능선 (2013.03.10)
햇님들과 관악산 팔봉능선. 견뎌내셔야해요. 신나는 연주대 코스 지쳐가는 팔봉능선 코스 ㅋㅋ
not work
2013. 3. 10. 11:58
잠실사랑나눔마라톤 10km (2013.03.01)
고글에 눈이 멀어 신청한 첫 마라톤 횡경막이 땡겨 죽겠음 ㅋㅋㅋㅋㅋ 10km / 61:04
workout/run
2013. 3. 1. 11:42
26회 북극곰 수영대회 (2013.01.20)
5시에 눈이 번쩍, 부산 갈 짐을 쌌어요. 하루밤 사이에 배에 둘러둔 튜브에 바람이 많이 빠진 느낌이예요. 버스를 타요. 지하철을 타요. 8:30 생각보다 일찍 왔어요. 벌써 두번째니까요. 참석자가 2배는 늘었나봐요. 개인 대기실로 가요. 구석에 짐을 풀어요. 집 떠날 때, 왜 허전했는지 알았어요, 손목띠랑 온천티켓이 없어요. 안티포그도 없어요. 운영부스에 가서 손목띠랑 온천티켓을 구걸해요. 선수들 나오래요. 대충 슈트를 입어요. 바세린 칠해요. 등이 안잠겨요. 파도가 별로 없어요. 조류도 거의 없어요. 수온도 괜찮아요. 해변이 짧아서 뛸 필요가 없다는게 좋아요. 끝나고 경품 레이스예요. 유명한 형님들이 한마디씩 하세요. 날 새겠어요. 경품 공을 반납해요. 아쿠아렁! 중국 스러워요. 밥을 먹어요. 해운대..
workout/swim
2013. 1. 20. 13:13